가짜 임대차 계약서로 30억대 대출사기 80명 기소_포커 메크로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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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지방검찰청은 가짜 임대차 계약서 등을 만들어 30억 원이 넘는 전세 자금을 대출 받은 혐의로 45살 최 모 씨 등 8명을 구속 기소하고 7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

또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준 집주인과 임차인 등 34명을 붙잡아 수사하고 있습니다.

최 씨 등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유령회사를 세워 대출에 필요한 재직증명서를 만들고, 집주인과 임차인의 명의를 빌려 가짜 전세계약서류를 꾸며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전세자금 34억 천여만 원을 대출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